[CJ] 쿡킷 COOKIT 빠네크림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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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전메뉴를 다 먹어볼 기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실제로 12개는 먹으려고 시도중입니다. 

왜? 

12개 먹으면 스댕 뜰채 기름제거기를 준다고 해서. 

 

보나마나 다이소 2천원짜리 같은 저퀄리티 애매모호상품이 오겠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뭘 받아먹었다는 게 중요한거지 

마치 마트의 전용잔 끼워팔기 맥주세트 같은 느낌으로다가. 

 

 

오늘의 재료. 뭔가 점점 성의가 없어진다

여태까지 받아본 것 중에 가장 기성품 투성이인 데스.. 

하지만 맛만 있다면 OK겠죠? 

 

그라나파다노 치즈랑 날치알 정도가 눈에 띄네요. 

 

 

뭔가 손이 많이 가는 조리법

25분이라고 써 놓고 또 30분 자연해동하라고... 

하지만 저는 새벽에 받아서 냉장고에 넣고 출근을 했기 때문에 이미 알아서 다 녹아있음. 

 

 

베이컨을 숭덩숭덩
볶아볶아 볶음판
스프볼 크리에이팅

빵뚜껑을 잘라내고 원시인처럼 빵속을 잘라낸 후 한바탕 구웠는데 의외로 살짝 바삭바삭한 것이 잘 구워졌습니다? 

기성품 그 자체처럼 생겼던 빵 속이랑 빵뚜껑이 불을 먹으니까 꽤 맛있어짐. 

 

 

베이컨 소스를 넣은 팬에 면까지 투하 후 조져버리기

올리브유 두르고 새우살 넣고 센 불로 1분 굽고 베이컨 넣고 파스타소스 2팩 넣고(이게 은근 시간 걸리고 귀찮음) 보글보글 하면 파스타면 1/3 넣고 끓어오르면 날치알 반 넣고 스프볼에 나눠 담고 치즈 뿌리고 

 

시킨 대로 하면 되기야 하지만 은근히 과정이 복잡한데 심지어 타임 리밋도 걸려있어서 농땡이 피우다 보면 새우가 타거나 면이 불거나 기타 등등 

 

그리고 파스타면을 1/3만 삶으라고? 

날치알은 반만 넣으라고? 

 

그럼 남는 2/3면과 반치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은근히 재료가 많이 남게 됩니다. 

 

포장을 새로 하고 양을 줄이고 값을 내리는 것보다 있는 공정에서 있는 상품을 넣어주는 것이 훨씬 싸게 간단히 먹히는 거야 알겠는데 파스타 면은 그렇다쳐도 날치알은 따로 반만 담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 

 

 

암튼 완성

뭐가 됐든 다 만들어서 빵속에 차곡차곡 집어넣었습니다. 

빵 안에 뭐 안 들어가게 생겼는데 꾸겨넣으니 은근 꽤 들어감 ㅋㅋㅋ 

 

보기보다는 많이 들어가네요. 

 

 

바순이 배경으로 한 컷

빵관리를 잘 못해서 쭈글쭈글 ㅠㅠ 

비주얼이 생명인것을. 

 

 

꾸덕한 파스타를 말아봅시다

맛은 꽤 적절한 크림파스타 맛 

무난한 체인점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집에서 "남편이" "직접" "아침에" 해 준 빠네를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먹는 아내라면? 

 

ㅋ 

ㅋㅋ 

ㅋㅋㅋ 

 

후후 성공이다 이거야 

착한남편 코스프레. 

블로그에는 잘한 일만 씁니다. 

 

 

작은 새우

대충 한 5-6개 들어있는 것 같았는데 크기는 별로지만 퀄이 괜찮아서 먹을만 합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뭔가 남는 재료가 많다는 점이랑 손이 많이 간다는 점이 불만 포인트 

하지만 뭔가 할인받아서 만육천원 이하로 먹는다면 추천

배달파스타보다는 훨씬 나은 퀄리티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마트가서 그냥 크림소스랑 면 사다가 말아먹으면 더 싸겠지만 저런 빵은 어디서 구할거며 새우는 어떻게 할거야 -0- 

남이 갖다주는게 최고입니다. 

 

TIP : 파스타면을 1/3이 아니라 1/2쯤 삶은 다음에 (어차피 소스 많음) 빵 안에 적당히 넣고 다 먹고 또 넣어서 또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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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okashicat.tistory.com BlogIcon 오늘의 고양이씨 at 2019.08.22 07:25 신고

    지금은 페스토가 되버린 바순이... ㅠㅜㅋㅋㅋ 재료가 남아버리니까 좀 아쉽긴 하네요 처음부터 딱 맞게 생산해주면 좋았을텐데...

    • Favicon of https://likeion.tistory.com BlogIcon 건돼입구 at 2019.08.23 00:15 신고

      맞아요 어찌저찌 딴거 만들어서 먹기는 했습니다만 좀 -0-
      재포장하는 게 그냥 많이 주는 것보다 돈이 더 들 테니 이해는 합니다.

      바순이는 페스토행인데 너무 많아서 다 못 먹는 중입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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