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오로지 라멘 OROJI RAMEN 에서 바질라멘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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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카페골목에 저번 달쯤 새로 생긴 것 같은 "오로지 라멘" 이라는 라멘가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종각쪽에 있다가 새로 지점을 낸 것 같은데요 어디 한 번 먹어볼까여 

 

 

 

위치는 카페골목 이수사거리쪽 출구 근처입니다.

아구찜 골목 한가운데 

 

 

인생라멘 감동차슈

광고멘트가 너무 과한 것 아닌지? 🤔ㅋㅋ 

 

 

메뉴판

저녁에 방문했더니 시그니처라는 "오로지라멘" 은 품절되어, 기본 돈코츠 라멘이랑 바질 라멘을 시켜보았습니다. 

아마 버섯이랑 우삼겹을 추가로 올려주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바질라멘 설명에.. JMT.. 

이거 약간 어른들이 시대 다 지나간 다음에 쓰는 유행어 같은데 

 

 

바질라멘

합정 어딘가에서 판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가 보지는 못해서 궁금해했던 바로 그 바질라멘 

저도 집에서 바순이(2019.5.1~) 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라면이나 라멘에 넣을 생각은 못 해 보았는데 과연 어떤 맛일지 

 

 

먹는법

시키는 대로 한 번씩 먹어보곤 하는 착한 손님 

 

 

맥주한잔 1500원

점심특선으로 직장인들을 잡기 위한 맥주 1500원 판매 

직장인들이 낮술해도 되나? 😆😆😆 

 

 

불매회피

일본 라멘이지만 일본이 아니라구욧 

그런데 먹어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까지만 써 놔도 눈치 빠르신 분들은 대충 맛이 짐작가실 것 

 

 

챠슈동

+2500원 추가해서 세트로 시킨 미니챠슈동 

잘게 잘린 챠슈조각과 양파조각과 밥을 한 번에 넣고 씹으면 좀 단 맛이 납니다. 지나칠 정도는 아닌데 확실히 단 맛이 도드라지네요. 

 

일식이란 생각이 드는 건 단맛밖에 없고 괜찮은 고기볶음밥 같은 느낌이 더.. ㅋㅋ 

 

 

바질 라멘

소문의 바로 그 바질라멘 

바질 잎도 하나 올라가 있습니다. 

 

맛은 돈코츠 육수에 바질페스토 넣고 섞은맛 😋🤣😅😅🤣 

텁텁하진 않지만 진하지도 않고 연한 육수에 바질맛과 향이 납니다.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많이 한 느낌인데 그렇다고 소노야 기소야 하코야 이런 정도는 아닙니다만 암튼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로 그 "한국형 라멘" 인데 그 중에서는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돈코츠 라멘

국물이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으며 진한 맛은 잘 모르겠다. 

이게 바로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한국형 

 

근데 아예 대놓고 그렇다고 하는 거면 오히려 ㅇㅈ입니다. 어설프게 일본 정통의 맛! 이런 걸로 나가는 것보다 아예 한국식으로 가겠다고 하는 편이 동네 사람이 그냥 별 생각없이 먹기에는 더 나을 수도 있음 

 

 

간마늘덩이

챠슈 오른쪽의 간마늘은 양이 생각보다 좀 있어서 잘 섞어주셔야 해요 아니면 마늘브레스 일발살포가능 

 

 

맛달걀

아지타마고를 이상하게 엄청 잘 삶아주셨는데 딱 흐르지 않을 정도로 귀신같이 점도를 잡아주심. 

오 내가 아는 한국형 라멘집은 이렇지 않은데 ㅋㅋㅋ 진화했어... 

 

아까 챠슈동에서 느꼈던 그 단맛이 여기도 그대로 있습니다. 

 

 

면이랑 숙주

큰 특색 없이 그냥 면 그냥 숙주인데 그렇다는 얘기는 크게 나쁜 점도 없었다는 것 

 


 

사실 이 동네 근처에 라멘집이 별로 없어요.. 

이수역쪽에 한 4군데 정도 내방역에서 방배역 가는 사이에 한 군데 정도 있는데 다 쏘쏘

 

방배쪽 한 군데가 그나마 제일 나은데 거기는 약간 더 일본쪽 느낌이고요. 

여기랑 비교하면 음.. 

 

닭의 머리랑 소의 꼬리랑 비교하는 느낌? 

참고로 옛 말에는 둘 중에 닭의 머리가 더 낫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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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플 질문 유동닉 구걸 모두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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