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레시피] 마라탕 - 입문용 아기마라탕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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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마라탕을 맛있게 먹기는 하는데 즐겨 먹는 편은 아니고 매운 맛이나 얼얼한 맛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엄청 약해서 조금만 먹어도 빌빌거리는 스타일 */ 

 

며칠 전에 생일선물로 받은 마라탕 밀키트입니다. 

맨날 쿡킷먹고 있는데 또 밀키트임 ㅋㅋ

암튼 식사 한 끼 더 해결 블로그 포스트 하나 더 추가 ㄳㄳ 

 

 

제가 줬던 선물은 이건데 적절한가요

 

안동소주 병을 보니 침고이네요 암튼 

 

식스레시피 https://6recipe.co.kr/ 라는 밀키트 업체에서 보내준 건데요 다른 밀키트 제품들이랑 뭐가 다른지 한 번 살펴볼까요? 

 

 

포장 스타일이 다름

라탄 바구니에 테트리스처럼 쌓아놓고 배달해주는 데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비닐봉다리에 오니까 이게 부피는 적은데 약간 생소하네요 😆 

 

 

소포장들

고기는 냉장고에서 하루 뒀더니 저렇게 된 건데 상했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각종 야채들은 한 봉다리에 다 들어가 있는데, "어차피 니가 다 씻어야 되는 거니까 분리하지 않았어^^" 의 느낌이..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버섯들은 또 따로 잘 들어가 있습니다. 

 

 

손질지옥

쿡킷 대비 손질야채를 물에 세척하거나 고기를 잘라주거나 하는 과정이 좀 더 추가가 되어 있네요. 

그래도 다른 밀키트 상품처럼 야채를 통으로 보내주면서 응 그것까지 니가 다 잘라~ ^^* 식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메뉴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편리함 측면에서 상급일 것 같네요. 

 

근데 들어있지도 않은 마자오가 어쩌고 하길래 찾아봤더니 마라탕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이고 500원 주고 별도로 사야 하나봅니다. 

뭐야 하나 넣어주고 그런걸 좀 써놓든가 

 

 

고추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달달 볶아주기
채소랑 두부들을 다 때려넣고 씻어주기
그 와중에 힘줄 제거

고기 여기저기에 힘줄이 꽤 붙어있어서 제거하는 데에 시간을 좀 들였는데요, 100% 손질해서 주는 게 아니니까 뭐 이해합니다. 

 

 

중국당면이랑 푸주 투하

손질하는 동안 고추기름과 고춧가루가 든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어오르면 중국당면과 푸주를 넣어줍니다. 

그냥 건두부 말고 약간 꼬불꼬불하게 생긴 저게 푸주인데, 제가 몇 번 먹어보고 맛있다며 좋아는 했는데 이름과 정체는 몰랐었거든요. 이제 푸주인 걸 알았으니 온라인으로 잔뜩 사놓고 이래저래 해먹는 걸로 😁 

 

 

손질해놓은 야채 두부 섯버들을 넣고
고기도 넣고

고기는 좀 덜 익히려고 천천히 넣음 ㅎ.ㅎ 

 

 

옥수수면까지 투하

따뜻한 물에 30분 불린 옥수수면은 10초만 끓여서 먹으면 된다는군요. -..- 

 

 

완성된 마라탕
모-닝 커피랑 함께

마라탕 특유의 향이 아주 쪼끔 풍기고 얼얼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 아기마라탕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마자오인지 머시긴지를 안 넣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음 😂 

 

마라매니아 님들이 먹기에는 부족할 것 같지만 마라초보가 입문용으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을지도? 

하지만 이거 먹고 아 이게 마라탕이군~ 이제 대림동에 가 볼까? 하고 도전했다가는 큰일난다는 사실 꼭 알아두시구요 

 

들어있는 두부나 채소 야채 고기 같은 것들은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표준 구성이라는 느낌이 물씬 

뭐를 더 넣고 뭐를 덜 넣고 하는 걸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밀키트 상품 만드는 단가라는 게 있으니까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양은 딱 두 그릇 정도 나오더군요. 둘이 먹기 적절 

 

암튼 집에서 마라탕도 요리해먹을 수 있고 좋은 세상입니다 그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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